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정부/자원외교 (문단 편집) === 쿠르드 유전 개발 === 2008년 2월 쿠르드 자치정부와 유전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. 몇 년간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2014년 2억 6,000만 배럴의 석유가 발견되었으며, 이 중 석유공사의 지분은 3,900만 배럴이다. 전쟁 지역으로 채굴을 위해서는 몇 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8&aid=0003236957|#1]] [[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55057|#2]] 게다가 이 계약 건으로 대한민국은 [[이라크]] 정부의 비난을 샀다. 애초에 쿠르드 자치주를 주권 국가 취급하지 않는 이라크인데, 이런 어마무시한 계약을 체결했으니 이라크의 반응이 좋을 리가 없었다. 이후 [[탐사기획 스트레이트]]에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는데, 지금까지 유전에 SOC 건설과 탐사 비용으로 1조 5,000억 원을 들였으나, 회수 금액이 겨우 66억에 불과했고, 이 문제로 석유공사의 과장이 자살까지 하는 비극이 일어났다. 더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청와대가 자원외교 사업을 상세히 보고 받았고, 이 내용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되었다는 것이다. [[http://www.sedaily.com/NewsView/1RZLTY74AO|#]] 때문에 자원외교에 청와대가 개입하지 않았다는 이 전 대통령의 발언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. 석유공사나 외교부도 일이 크게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시작부터 알았음에도 이명박 청와대가 계약을 밀어붙인 정황이 드러났다.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906510|#]] 석유공사가 쿠르드 사업에 투자한 돈은 모두 1조 3천억 원이다. 주요 금액은 SOC사업과 투자비용으로 모두 사용되었다. 현재까지 회수한 금액은 100억 원 남짓에 불과하고, 4천627억원의 확정손실이 났으며 쿠르드 자치정부로부터 3천480만 배럴의 보장원유를 받아서 남은 투자금을 회수해야하는데 전문가들은 석유공사의 주장과 달리 보장원유를 받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한다. 2028년이 지나면 한 방울의 보장원유도 받을 수 없기에 보상원유를 받지 못할 경우 1조 3000억 투자에 1조 2900억 손실이 발생 할 수도 있다.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92504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